든 거지 난 부자 , 집안 살림은 형편없으면서 겉으로는 부자 행세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ownturn : 내리막길, 하향, 침체: 하향의, 내리막 길의 희망은 일상적인 시간이 영원과 속삭이는 대화이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 나의 일상을 점검하자. -릴케 찬물에 기름 돌 듯 ,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격렬한 운동이나 일을 많이 하고 난 후에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예가 많다. 운동이나 노동을 통하여 목둘레와 어깨 주변이 땀에 의해 급격하게 식으면 근육이 굳어지고, 근육 속에 있는 혈관이 눌리게 되어 목덜미가 뻐근하게 당기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그 이유는 목 주위에서 머리로 들어가는 총경동맥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운동 후의 상쾌한 기분만을 생각하고 격렬한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proposal : 제안, 건의, 소청오늘의 영단어 - aircraft carrier : 항공모함일 년 넘게 지켜본 히딩크는 상당히 독특한 사람이다. 비판론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자신의 계획을 언론에서 비난한다고 변경하거나 왔다 갔다했다면 아마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조중연(축구협회 전무) 스트레스란 인간의 생체에 대하여 평균 이상의 긴장을 요구하는 부하, 즉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의 마이너스 현상을 의미한다. 생체는 항상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란 기능을 갖고 있다. 즉 생체 용수철(스프링) 리듬이다. 스트레스는 이 항상성을 깨뜨려 불균형 상태를 야기한다. 이 불균형과 항상성 상실상태의 지속은 정신적·육체적 질병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농경사회에서 도시밀집사회로의 급격한 변화, 핵가족화에 따른 일시적 또는 부분적으로 소원해진 인간관계와 사회환경 등이 스트레스의 발생배경이다. -오코노기 교수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