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도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할 때 이르는 말. 많은 사람이 보고 또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 곳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이목은 속일 수 없이 엄숙한 것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대학 자본주의는 그 자체 내의 모순 때문에 붕괴된다. -마르크스 여성은 보통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 줄 남성을 원한다. 그래야 대우받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싫어하던 남성도 끈질기게 따라 붙으면, 결국 넘어가고 만다. 그렇게까지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는 없으리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여성에게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하는 마음의 전달이 중요하다. -송영목 오늘의 영단어 - successor : 후임자, 후계자오늘의 영단어 - cherry blossom : 벚꽃백성이 좋아하는 것을 자기도 좋아하고 백성이 싫어하는 것을 자기도 싫어한다. 이래야만 백성의 부모라 할 수 있다. 백성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으로 하는 헤아림이야말로 참된 위정자이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chaos : 혼란 진정한 에로티시즘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공상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실현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