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사람이 방을 나가면 누군가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탈무드-오늘의 영단어 - infant : 유아, 어린아기Nothing comes amiss to a hungry man. (시장이 반찬이다.)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equivalent : 동등한, 대등한, 동격의오늘의 영단어 - practicability : 실행가능성, 실용성사당 치례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 겉만 꾸미려고 애쓰다가 정작 요긴한 것은 잃어버리고 만다는 뜻.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교육의 뿌리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아리스토텔레스 말로써는 표현하지 않으나 마음속으로는 스스로 이해한다. 이것이 진정한 자득(自得)인 것이다. -근사록 가난이나 금전적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 경제나 정부나 부자들이 그 원인은 아니다.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는 것은 스스로 만든 두려움과 무지 때문이다. 부자들은 돈이 환상임을, 그러니까 당나귀가 좇는 당근임을 잘 안다. 다만 두려움과 욕망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진짜라고 생각하면서 환상을 좇는다. 돈은 사실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착각과 무지 속에서 돈의 환상을 좇는다. 부자들은 정말로 ‘돈을 만든다(make money)'고, 그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로버트 기요사키